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그리버드 2 (문단 편집) === 시스템 === [[파일:Screenshot_2015-10-22-18-01-44.png]] * [[유니티 엔진]]을 사용했으며, 5년 5개월의 기술적 발전에 힘입어 전작에 비해 그래픽이 비교적 깔끔해졌다. 출시한 지 [age(2015-07-31)]년이 넘었는데도 2010년대 후반의 모바일 게임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수려한 편이다. [[앵그리버드 툰즈]]의 그림체와 디자인을 기본으로, [[카툰 렌더링]]으로 표현되었으며, 특히 전작에서는 인게임 캐릭터가 단순히 그림 오브젝트(스프라이트)를 움직이고 바꿔치는 것에 불과했다면 본작에서는 캐릭터별로 움직임과 표정이 다양해졌다. 예를 들어 돼지들이 농담을 따먹는다든가, 겁을 먹는다든가, 잠을 잔다든가, 트림을 한다든가. 그외 화면 전환, 스킵 효과 등 세세한 부분에서도 전작에 비해서 상당한 변화가 있다. * 게임 스테이지는 한 스테이지당 여러 개의 맵이 존재하며 1개에서 최대 8개까지[* 예전에는 1135번째 스테이지까지 6개가 최대였다가 1136번째에서 맵이 7개인 스테이지가 처음 등장했었다. 현재는 1136번째 스테이지도 6개로 바뀌었으며 1746번째 스테이지까지도 6개가 최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이후부터는 평균 5~10개당 한 번 꼴로 맵이 7개인 스테이지가 존재한다는데, 이것도 다 없어지고 모든 스테이지에서 최대 6개로 고정되었는지는 불명.] 존재할 수 있다. 그리고 플레이할 때마다 맵이 조금씩 바뀐다. 기본적인 지형과 위치는 정해져 있으나 돼지들의 위치나 종류, 장애물의 배열, 카드의 순서 등이 바뀌어서 어느 정도 운빨 요소들도 생겨났다. 그래서 전작에서 어려운 퍼즐을 푼다는 느낌이 사라졌기에 재미없어하는 유저들도 일부 있으며 이 때문에 기본기가 있는 [[앵그리버드 클래식]]이나 [[앵그리버드 시즌]]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 * 진행 방식이 [[앵그리버드(게임)|전작]]과 같은 자유 스테이지 선택 방식이 아닌, [[캔디 크러쉬 사가]] 스타일의 선형적 스테이지 기반 퍼즐 게임 스타일로 바뀌었다. 즉, 이전 스테이지를 깨지 못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런 게임류치고 난이도는 적당한 편. 애당초 치밀한 레벨 디자인으로 제작된 전작보다는 쉬워졌다. 대신 돼지들의 맷집이 높아졌고 특수한 능력을 가진 돼지들도 존재해서, 체감 난이도는 만만치 않다. 또한 스테이지와 새들의 특성이 맞지 않으면 절대 깨지 못하는 상황도 빈번히 일어나니 주의할 것. 앵그리버드 1이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주어진 새들을 가지고 구조물의 약점을 공략해서 클리어하는 방식이었다면, 앵그리버드 2는 여러 스테이지의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새를 사용하여 연쇄작용을 일으켜 클리어하는 방식이 주가 된다. 단, 2023년 6월경 추가된 황금 돼지 도전은 정해진 새 1마리와 각 스테이지에 있는 황금 돼지를 가지고 구조물을 공략해 클리어하는 방식이라 앵그리버드 1의 느낌이 은근 있는 편. * 그리고 이 일환으로 [[피로도]] '''생명'''이란 요소가 추가되어 스테이지를 포기하고 재시도하거나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한 경우 생명 한 개를 소비하게 된다. 생명은 처음 설치시 10개, 최초 5개 이상 소진시부터 최대 5개가 주어지고 30분마다 1개씩 회복된다.[* 안드로이드 기준. [[iOS]]에서는 기본 3개, 30분마다 회복된다. 이후 8월 27일 업데이트로 [[iOS]] 역시 5개로 늘어났다.] * '''보석'''이라는 화폐도 생겼다. 다른 모바일 게임류의 '보석' 종류나 '골드'를 생각하면 쉬운데, 주문의 구매(후술), 생명이 없는 상태에서의 보충, 카드가 떨어졌을 시 보충(이상 60개), 프리미엄 보물 구매(80개/900개), 아레나 티켓 구매(후술) 등에 사용된다. 하지만 보석을 내고 하는 행동은 광고를 시청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대신할 수 있고, 일일 퀘스트로 최대 20개(최근에는 일일 퀘스트로 보석 편지를 제외하고 최대 65개 획득 가능.), 아레나 토너먼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등 일반적인 플레이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평소에 광고를 보며 낭비만 안 한다면 보석 때문에 쩔쩔맬 일은 없다.-- '''그러나 최근 도전 스테이지 및 킹 피그 패닉의 난이도가 정신나간 수준의 난이도 상승을 먹어서''' 기본 60개~600개 정도의 보석(1트~3트)을 써야 한다.[* 특히 보스 스테이지는 높은 확률로 6개짜리 방이 나오는데 보석을 안 쓰면 보스를 보는 것도 어렵다.] * 게임 내에서 새 한 마리로 클리어 시 [[스트라이크|스트라이크(Strike)]], 두 마리로 클리어 시 [[버디(골프)|버디(Birdie)]] 문구가 뜨며 보너스 점수가 붙는다. 점수는 스트라이크는 25,000점, 버디는 10,000점. 또한 해당 스테이지에서 돼지가 모두 없어졌을 때 스킵 버튼을 누르면 [[VHS]] 같은 효과와 함께 물리효과들을 빠르게 처리한다. 단, 이 경우 발사한 새가 빨리 없어져 후속타를 날릴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스코어링에는 불리하다.[* 때문에 아레나와 마이티 이글 부트캠프에서는 스킵을 안 하는 게 유리한 편.] * 멀티 스테이지 도입과 배점 방식의 변화, 보너스 점수의 추가 등으로 레벨당 점수가 전작과 달리 십만 단위가 되었다. 스테이지의 개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약 100만 정도의 점수를 얻으면 별셋을 얻는다. 일일보상[* 기존에는 일일보상이 보석 3+3개 였으나 2.4.0. 버전 업데이트로 무작위로 깃털, 보석 또는 주문을 2번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보석 80개를 질러서 추가 깃털 및 주문을 얻을 수도 있다.]이나 선물, 보물상자 등으로 깃털을 얻어 새들을 승급시켜 스코어를 더 올릴 수 있다. 2.4.0. 패치로 랭크가 점수에 반영되었다. 이제는 모든 새가 3레벨 이상만 돼도 100만 단위는 예사로 넘기게 되었으며, 각 새의 플록 파워가 100을 넘어간다면 한 번의 사격으로 천만 단위도 노려볼 만하다. [[파일:Screenshot_2015-10-22-18-41-43.png]] * 초반에는 레드만 사용 가능하나 스테이지 진행 중에 나오는 버드 열쇠로 원하는 새들을 언락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새총에 장전할 새(와 주문)들이 있는 카드를 정할 수 있다. 거기에다 초반에 주어진 카드 외에도 게임 도중 파괴 게이지를 채우면 추가로 카드를 얻을 수도 있다![* 다만 이건 반대로 말하면 점수를 못 벌면 새 그런 거 없다.][* 모든 새 카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는다. 그 외에는 일정 확률로 밑에 서술할 주문 카드도 나오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한정된 수의 새들을 가지고 최대한 점수를 뽑아야 했던 오리지널과 달리 2에선 새를 가지고 어떻게든 돼지를 처치하는 것, 동시에 장애물을 최대한 많이 파과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이후 추가 새로 스텔라, 할, 버블, 레오나드, 멜로디가 추가되었다. 추가 새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서술. * 그리고 소모성 아이템인 '''주문(Spell)'''도 추가. 전작의 스킬과는 다른 방식으로, 카드를 선택해야 쏘아서 발동한다.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 시작하기 전 사용할 주문을 선택할 수 있으며(안 써도 된다), 주문을 선택하지 않아도 보너스 카드 등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 * 이 새와 주문을 꺼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카드. 언락한 캐릭터 수 + 추가한 주문으로 덱이 구성되며 이 중에서 랜덤으로 드로우된[* 구조물의 재질에 따라 확률이 어느정도 조정된다. 예시로 돌로 된 구조물이 등장하면 밤이나 실버 카드가 나올 확률이 높은 편.] 3개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한다. 사용한 카드는 자동으로 보충되며 추가된 카드가 있으면 카드를 하나 사용한 후 바로 다음 턴에 그 카드가 드로우된다. 카드를 다 쓴 상태에서 돼지가 남아있으면 게임 오버. 앞서 말한 파괴 게이지 보너스와 게임 오버 직전 광고 감상으로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카드의 순서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같은 스테이지라도 플레이할 때마다 바뀐다.[* 다이아 20개로 카드를 다시 섞을 수 있다. 단, 일반 스테이지와 일일 도전, 킹 피그 패닉은 이 기능이 없다.] 이것이 전작과의 큰 변경점인데, 전작은 무조건 고정된 순서대로 새를 써야 하고 배치된 새의 순서가 모두 보이는 반면 2는 아레나와 마이티 이글 부트캠프에서 앞서 나온 3개의 카드 한정으로 새를 변경할 수 있고 대신 뒷 순서에 어떤 새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 [youtube(tRLsBgyZrks)] * 개명되기 전, 그러니까 앵그리버드 언더 피그스트럭션이었던 시절에 공개된 데모플레이 영상. 일정 점수를 채우면 사용할 수 있는 새가 늘어난다거나, 보스로 나오는 돼지의 '''체력 바'''가 표시되는 점 등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신 캐릭터인 실버의 특수능력이 한 바퀴 돈다는 점을 이용하여 --어퍼컷-- 메다꽂기 외의 활용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모두 정식 버전에서도 구현된 사항이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185px-ABUnderPigstructionSilver.png]] * 신규 캐릭터로 실버가 추가되었다. 능력은 뒤로 돈 다음 일직선으로 내려온다. [[앵그리버드 시즌스]]의 [[앵그리버드 시즌스#s-3.5|토니]]와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앵그리버드 스텔라#s-2.1.2|포피]]와 비슷한 능력. * 레벨 29를 클리어하면 '''아레나'''에 접근할 수 있다. 아레나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아레나' 문단에 적혀 있다. * 2018년 10월까지 공개된 새는 레드, 척, 블루즈, 밤, 마틸다, 테렌스, 앞서 이야기한 실버, 그리고 스텔라.[* 2018년 10월 합류.] 실버, 스텔라를 제외하곤 [[앵그리버드 툰즈]] 멤버들이다.[* 덤으로 [[앵그리버드 오리지널]] 멤버들이기도 하다.] 버블, 할이 나올지는 아직 불명이었는데 2018년 12월에 할도 앵그리버드 2에 합류했고, 2019년 3월 28일 버블이 합류하였다. 그 후 레오나드가 앵그리버드 더 무비 개봉 기념으로 합류했고, 한동안 새로운 새 추가가 없다가 2022년 11월 멜로디라는 앵그리버드 2 오리지널 새가 추가되어 2023년 7월 기준 둥지에는 11마리의 새+1마리의 돼지가 공개되어 있다. * 게임 구동 시 인터넷 연결을 요구하지 않았다. 최초 게임 데이터를 내려받을 때에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아레나 등의 이용에 제한이 생긴다. 또한,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로딩도 온라인에 비해 느렸으나 2018년 4월 기준 업데이트 구동시엔 항시 인터넷 연결이 요구된다. 따라서 모든 게임의 저장은 internal 내부에 저장이 된다. 후술할 버그를 이용한 비기들도 사용이 불가. * 돼지가 '''폭사 시 화면 쪽으로 날아온다!''' 나무나 돌 은 블록들도 날아온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덤으로 보스 돼지들은 추락사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화면으로 날아와 부딪힌다(...). 잠시 자국을 남기는 건 덤. * 광고의 길이와 양이 갈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다(…). 출시 초반에는 15초가 대부분이었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대부분의 광고가 30초짜리 그 이상도 간혹있다. 심지어는 클리어 후에도 광고가 가끔 붙는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올 클리어하고 난 뒤 아레나만 돌리는 경우엔 생각보다 많이 뜨진 않는다. * 본작에서 새로 추가된 실버, 그리고 중간에 합류한 할[* 할의 경우 앵그리버드 GO에서의 할 목소리하곤 다르다. 아마 새로 녹음한 것으로 보인다.]을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툰즈를 제작할 때 썼던 목소리 중 일부를 재활용한다.[* 스텔라의 경우 [[앵그리버드 스텔라]]의 목소리 중 일부를 재활용했다.][* 버블의 경우 툰즈에서의 목소리를 사용하지만 날아갈 때 목소리는 새로 녹음한 것으로 보인다.] * 돼지를 [[추락사]]시킬 수 있다. 추락사시키면 돼지가 비명을 지른다.[* [[앵그리버드 스텔라(게임)]]에서도 추락사가 가능한데, 여기선 비명이 안 나온다.][* 다만 처음에 돼지가 떨어질 것으로 상정되어 있지 않은 먼 낭떠러지 같은 곳까지 날아가 추락하는 경우에는 그냥 맞아죽을 때 나오는 소리가 나기도 한다. 보스 돼지도 마찬가지여서 이럴 때는 비명을 지르며 없어지는 게 아니라 낭떠러지에서 튕겨올라와 화면에 부딪힌다.] 보스 돼지도 추락사시킬 수 있는데, 이 경우 바로 즉사한다.[* 보스 돼지를 용암으로 보내야 하는 스테이지도 있는데 성공하면 낙사로 처리되지 않고 체력바가 다 까인 후 보스 돼지가 화면으로 날아온다.] 참고로 보스별로 비명소리가 다르다.[* 요리사 돼지는 으앟아 우아아아아..., 콧수염 돼지는 짧게 으아아익..., 킹 피그는 우-워어어어우...에 가까운 비명소리를 낸다.] 일반 돼지 추락사 비명도 두 개의 톤이 있다.[* 높은 톤이 있고 낮은 톤이 있다. 테렌스가 날아가서 전체적으로 소리가 변조되어 있을 때 추락사하는 경우에는 각각 톤이 낮아진다.] * 보스 돼지들의 내구도가 '''어이없는 수준으로 높다.''' 전작의 킹피그를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 웬만한 새들로는 씨알도 안 먹히며 어떤 보스맵의 경우 '''테렌스를 정통으로 박아도''' 체력이 거의 닳지 않는 정신나간 피통을 자랑한다. 이러한 보스 스테이지의 경우 정해진 경로를 따라 낙사시키거나,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장소까지 밀어넣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간혹 이러한 과정이 너무 어렵거나 둘 다 존재하지 않는(...) 스테이지가 있다. 이런 스테이지의 경우는 백이면 백 보스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여러 오브젝트들(돌덩이, TNT 등)을 때려박아서 클리어하라는 의도인데, 그걸 다 때려박는 것의 난이도는 둘째치고 '''다 때려박아도 보스가 죽지를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런 맵에서는 밤, 실버, 마틸다, 멜로디 등 몸빵이나 폭격, 오브젝트 발포 등으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새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주로 킹 피그 패닉이나 일별 스테이지에서 가끔 보이는 현상인데, 이런 스테이지가 걸리면 핸드폰을 집어던지고 싶을 지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